[1번지五감] 오늘부터 중국 입국 시 '음성 확인서' 2장 제출 外
▶ 오늘부터 중국 입국 땐 '음성 확인서' 두 장
1번지五감,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.
오늘부터 중국행 비행기 탑승객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두 장 제출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합니다.
국적과 관계없이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통해 중국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이 대상입니다.
중국으로 입국하시는 분들은 꼭 기억하셔야겠습니다.
▶ 서점가도 바이든 '열풍'…관련 책 판매 급증
두 번째 사진 볼까요.
지난주 내내 전 세계의 시선을 끈 미국 대통령 선거가 사실상 마무리되자, 서점가에 바이든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.
바이든 당선인과 관련된 책 판매량이 10배가량 늘었는데요.
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에도 정권 인수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, 한동안 바이든 열풍은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입니다.
▶ "울타리 밖은 위험해"…홍콩 이색 거리두기 영화관
마지막 사진입니다.
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제 세계인의 생활 속 깊이 자리 잡고 있죠.
홍콩에선 거리두기를 지키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영화관이 등장했는데요.
야외에 울타리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감염 위험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.
우리가 그동안 당연하고 평범하게 여기던 일상이 코로나로 인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질 수 있음을 말해주는 사진이네요.
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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